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뉴블더] 등굣길 미사일 '쾅쾅'…젤렌스키, 보복 예고 던졌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러시아가 이틀 내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겨냥해 대규모 공습을 벌였습니다.

주민들이 단잠에 빠진 새벽은 물론이고 낮 시간에도 드론과 미사일 공격이 이어지면서 도심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대낮에 폭발음과 함께 공습경보가 울리자, 책가방을 맨 어린 아이들이 공포에 질려 정신없이 도망칩니다.

차들이 쌩쌩 다니는 도로 한복판에는 미사일 파편이 뚝 하고 떨어집니다.

[이호르 프란사크/우크라이나 경찰 : 이 미사일 파편에는 일단 폭발 요소는 없습니다. 다만 추가 조사를 위해서 수거해 가는 게 안전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