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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성현우가 우(WOO)로 활동명을 바꾸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우(WOO)는 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BE:LOVED'를 발매했다.
우(WOO)의 첫번째 미니 앨범 'BE:LOVED'는 자작곡 4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14일 선공개된 첫번째 트랙 '알아버렸대 아들의 실패를'을 포함하여, 타이틀 곡 '다신 볼 수 없는 인연에게' 그리고 'Falling', '되돌려'까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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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WOO)가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앨범이며, 그룹 활동 종료 후 3년이란 시간을 보내며 아티스트로서 성장하여 돌아오기까지의 우(WOO)의 시간과 사람들에 대해 녹여냈다.
지난 1월 전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한 우(WOO)는 오래 기다려 준 팬들에게 가장 먼저 소식을 알리며 새 앨범을 준비했다.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내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우(WOO)는 그룹 리미트리스 출신으로, Mnet '프로듀스 101' 시리즈 조작 피해자로 밝혀진 바 있다.
사진=GDHG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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