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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 시리즈가 5번째 영화로 돌아온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R)는 라이온스게이트의 조 드레이크 회장이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존 윅5'가 개발 초기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조 드레이크는 "아시다시피 '발레리나'는 내년에 나오는 첫 번째 스핀오프다. 그리고 TV시리즈인 '콘티넨탈'을 포함해 3개의 작품을 개발 중"이라면서 "5편이 개봉할 때 쯤에는 세계관이 유기적으로 성장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4월 12일(북미 3월 24일) 개봉한 '존 윅 4'는 북미에서만 1억 8653만 달러, 월드와이드 4억 2952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국내에서도 192만 관객을 모으며 시리즈 최고 흥행 성적을 거뒀다.
당초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과 주연인 키아누 리브스는 4편이 시리즈의 마지막이라고 언급했으나, 개봉 후 인터뷰에서는 후속작이 나올 수도 있다고 입장을 번복하기도 했다.
사진=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조이앤시네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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