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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개봉 전 '47만' 마석도 또 질주? "범죄도시 4편 촬영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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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가 공식 개봉도 하기 전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부처님오신날 연휴 사흘간 '범죄도시 3'은 관객 46만 9천여 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내일(31일) 공식 개봉을 하기 전에, 연휴기간 유료 시사회만 먼저 가졌는데도 흥행몰이에 성공한 것입니다.

범죄도시3는 연휴기간 동안 2천713회 상영돼, 기존 흥행 1위를 달리던 할리우드 액션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다이' 상영 횟수의 5분의 1 수준에 그쳤지만 '분노의 질주'보다 2만 명 더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