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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분노의 질주10', '범죄도시3' 위협에도 1위 수성…157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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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라이드 오어 다이'(이하 '분노의 질주10')가 석가탄신일 연휴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10'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 44만 9,45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57만 3,339명.

지난 17일 개봉한 '분노의 질주10'은 7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13일 만에 150만 고지에 올랐다.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순소로운 출발을 알렸지만 2주차에 '범죄도시3'가 변칙 개봉을 하며 정상의 자리를 위협했다. 그러나 '분노의 질주10'은 1위를 자리를 지키며 200만 돌파를 향해 순항했다.

'분노의 질주10'은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내용을 그린 액션 영화다. 빈 디젤을 비롯해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미셸 로드리게즈, 성 강이 함께했다. '캡틴 마블'의 브리 라슨, '아쿠아 맨'의 제이슨 모모아 등이 새롭게 합류해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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