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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슈퍼모델 이리나 샤크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30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이탈리아 사르디니아 해변에서 요트 파티를 즐겼다.
외신은 "레오는 친한 친구인 슈퍼모델 이리나 샤크(37)와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디카프리오가 이리나 샤크와 함께 요트 위에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디카프리오는 상의를 탈의한 채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또한 이리나 샤크는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더불어 외신은 "디카프리오와 이리나 샤크는 이달 초 칸 영화제에서 열린 나오미 캠벨의 생일 파티에 함께 참석했다"라며 "특히 이리나 샤크는 디카프리오의 영화 '킬러즈 오브 플라워 문' 시사회에도 참석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열애설에 공식적으로 부인한 바 있다. 이들은 올해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에도 함께했다. 다만, '그냥 친구'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다. 이리나 샤크의 전 남편은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로, 디카프리오의 절친한 친구다.
디카프리오는 그간 수 많은 스타들과 연애를 해왔다. 특히, 금발의 20대 미녀들과의 교제로 주목받기도 했다. 그의 전 연인으로는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블레이크 라이블리, 에린 헤더튼, 토니 가른, 켈리 로르바흐, 니나 아그달, 카밀라 모로네 등이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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