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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실시간 e뉴스] "최악"…함안 낙화놀이 축제 두고 비난 나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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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경남 함안에서는요, 낙화놀이 축제가 열렸습니다.

다만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부실 운영을 비난하는 성토장이 돼 버렸습니다.

낙화놀이는 연등과 연등 사이에 참나무 숯가루로 만든 낙화를 매달아서 불을 붙여 꽃가루처럼 물 위에 날리는 일종의 불꽃놀이입니다.

최근에는 이른바 K-불꽃놀이로 인기를 모으고 있었는데요.

함안군도 이번 축제에 지난해보다 2배 정도 늘어난 2만 2천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대비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