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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숙련 외국인 선원은 추방·한국인은 기피…"어업 존폐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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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외국인 가사도우미와 간병인을 국내에 들여오는 문제를, 논의해 볼 시점이라는 보도 지난주에 기획으로 전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외국인 선원 문제, 짚어보겠습니다.

국내 선원의 절반은 외국인들이 채우고 있는데, 한국을 떠나야 할 처지에 놓인 선원들이 많다고 합니다. 지난 정부 때 계약 기간이 단축됐기 때문인데요, 어업계에선 "존폐의 기로에 섰다"는 절박한 목소리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