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닝 중국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자 "한반도 문제에 대한 중국의 입장엔 변화가 없다"는 원론적인 대답을 했습니다.
북한의 '위성 발사' 계획 통보를 두고는 각 측이 정치적 해결 방향을 견지하고, 서로의 우려를 균형 있게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일본 교도 통신은 최근 북한이 5월 31일부터 6월 11일 사이에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며 일본 정부에 통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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