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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입법 체험·모의 재판까지'…대구 민주시민교육센터 체험객 '2년 만에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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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초등학생들이 직접 재판이나 입법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가 진행중인 체험 과정인데, 다른 지역에서도 문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심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검사와 변호사 역할을 맡은 아이들이 법정에서 팽팽하게 맞섭니다.

배심원과 의견을 나눈 재판부는 결국 유죄를 선고합니다.

피고의 인터넷 명예훼손죄에 대하여 벌금 3천만원을 선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