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부지방 중심 세찬 비…수도권·영서 낮 더위

오늘도 궂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 지역의 빗줄기는 약해졌지만 충청과 남부에는 시간당 20-30mm의 세찬비가 집중하고 있는데요. 오늘 남부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상돼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앞으로 전북에 최대 100mm가 넘는 많이 비가 더 내리겠고 충남남부서해안과 그 밖의 남부, 제주에도 최대 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수도권과 강원 지역의 비는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비가 잦아들고 나면 한낮 기온 서울과 춘천 29도까지 오르겠고 대전과 광주는 23도에 머물겠습니다.

오후부터 저녁사이 중부에 소나기가 살짝 지나겠고, 남부지방은 내일까지도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제주에는 이번 한 주 간 비소식이 잦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배소빈 기상캐스터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오늘도 궂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 지역의 빗줄기는 약해졌지만 충청과 남부에는 시간당 20-30mm의 세찬비가 집중하고 있는데요. 오늘 남부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예상돼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앞으로 전북에 최대 100mm가 넘는 많이 비가 더 내리겠고 충남남부서해안과 그 밖의 남부, 제주에도 최대 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수도권과 강원 지역의 비는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