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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자막뉴스] 러시아 본토 노리는 우크라? 최강 무기 요청 '예측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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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방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27일 우크라이나가 최근 장거리 미사일 타우러스를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확인했습니다.

독일 국방부 대변인은 그러나 독일이 타우러스를 지원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타우러스 미사일은 독일과 스웨덴이 공동 개발한 공대지 순항 미사일로 최대 500km 거리까지 타격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휴전선 이남에서 F-15K 전투기로 북한의 핵심 시설들을 타격하기 위해 지난 2013년 도입 계약을 체결한 후 실전 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