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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미중 격전지' 태평양섬나라 연쇄회담...인태전략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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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태평양 섬나라 정상들과 잇달아 양자회담을 진행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이 경쟁적으로 공들이는 블루오션, 태평양 도서국들과 접점을 넓히며 인도-태평양 외교 전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지금 추세라면 30년 뒤 나라 절반이, 100년 뒤엔 전체가 물에 잠길 거라고 온몸으로 호소했던 태평양 섬나라 투발루.

기후위기의 상징, 투발루의 정상이 윤석열 대통령과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