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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키이우 건립기념일에 야간 공습...최대 드론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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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건립 기념일을 맞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개전 이후 최대 규모의 드론 공습을 퍼부었다고 우크라이나가 밝혔습니다.

현지시각 28일, AP와 로이터 통신 보도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러시아군이 이란산 드론으로 5시간 이상 키이우를 공습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방공부대는 키이우를 겨냥해 날아온 드론 40대 이상을 격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