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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중국 못 넘었지만 값진 은메달…신유빈·전지희 "잊지 못할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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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6년 만에 탁구 개인전 결승에 오른 여자 복식 전지희 신유빈 조가 아쉽게 중국에 졌습니다. 매 세트 초반엔 앞서 갔지만 뒷심에서 밀리고 말았는데요. 남자 복식 장우진 임종훈 조도 중국에 졌지만 2회 연속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오원석 기자입니다.

[기자]

신유빈이 막으면 전지희가 공격했습니다.

1세트 전지희의 날카로운 백핸드 공격이 상대 테이블에 꽂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