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강타한 태평양 섬 괌 관광청은 관광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한국인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외교부 괌 주재 공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응급 의료기관 방문을 위한 교통편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폐쇄된 공항이 언제 다시 열릴지는 아직 불투명한 상황인데, 괌 국제공항은 지난 26일 "이르면 이달 30일 운영이 재개될 것"이라고 밝힌 후 아직 추가적인 공지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홍갑 기자(gapl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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