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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범죄도시3' 개봉 전 프리미어 상영부터 2위…기대작 맞네 [美친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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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보라 기자] 개봉 전 프리미어를 진행한 영화 ‘범죄도시3’가 박스오피스 2위에 올라 눈길을 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전날(27일) ‘범죄도시3’는 14만 2679명이 들어 일별 박스오피스 전체 2위에 올랐다.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배급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빅펀치픽처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한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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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1일 극장 개봉할 예정인데, 개봉 전 프리미어 상영회부터 높은 인기를 받고 있어 흥행이 예상된다.

한편 같은 날 외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14만 4448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26만 8330명.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감독 루이스 리터리어, 수입배급 유니버셜 픽처스)는 돔(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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