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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전지희, 장우진-임종훈 세계탁구선수권 값진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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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신유빈-전지희 조가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세계 12위 신유빈-전지희 조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대회 8일째 여자복식 결승에서 세계 7위 중국의 왕이디-천멍 조에 0대 3으로 졌습니다.

준결승에서 세계 1위 쑨잉사-왕만위 조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고 1987년 뉴델리 대회 양영자-현정화 조 이후 36년 만에 여자복식 결승에 오른 신유빈-전지희 조는 아깝게 금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습니다.

이에 앞서 남자복식에서는 장우진-임종훈 조가 은메달, 조대성-이상수 조가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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