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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아는형님' 50대 박소현의 20대 리즈 시절은..."모두의 첫사랑"

헤럴드경제 임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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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아는형님' 50대 박소현의 20대 리즈 시절은..."모두의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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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형님' 캡처

JTBC '아는형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박소현 리즈시절이 언급됐다.

27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박소현, 김태균, 이민혁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소현은 "나는 여기 있는 모든 형님들과 다 방송한 경험이 있다"며 특히 서장훈과 인연이 있었다고 밝혔다. 박소현은 "서장훈이 현역일 때 부터 원픽이었다"며 "다른 사람들이 이상민이나 현주엽, 우지원을 섭외하려 할 때 서장훈을 외쳤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박소현은 과거 강호동이 이상형이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박소현은 "어렸을 때부터 내가 왜소해서 키 크고 덩치가 큰 사람이 이상형이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얼굴은 아예 안 보는 거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소현은 "신인시절부터 강호동이 나의 이상형이 됐다"면서 "지금 이상형은 슈퍼주니어 신동"이라고 했다.

또 이야기하면서 박소현의 20대 시절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박소현은 "나의 20대 시절을 본 사람이 방송국에 거의 없다"고 했다. 그러자 김영철은 "박소현이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하지 않았냐"고 했고 박소현은 "그걸 아는 사람이 없는데 반갑다"고 했다. 모두 박소현 20대에 대해 모두의 마음 속 첫사랑이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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