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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전에도 맞았다" 신고했는데…"앙심 품고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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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인이었던 여성을 숨지게 한 3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여성이 경찰에 신고한 거에 앙심을 품고 보복살해한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숨진 여성이 112 신고를 하면서 몇 주 전에도 폭행을 당했다는 사실을 말했는데 이게 면밀히 조사는 됐던 건지, 범행을 정말 막을 수는 없었는지 여러 의문이 남습니다.

이태권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