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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위성에서 본 처참한 괌…"하루하루 생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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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관광객 3천 명이 넘게 발이 묶여 있는 태평양의 섬, 괌 소식 알아봅니다. 태풍으로 괌이 얼마나 큰 상처를 입었는지 이 위성사진만 봐도 잘 알 수 있습니다. 언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관광객들은 어제(26일) 보다 더 힘든 오늘을 보냈습니다.

김용태 기자입니다.

<기자>

태풍 마와르가 덮치기 전까지 평화롭던 마을은 말 그대로 쑥대밭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