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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 인 할리우드' 멤버들, 제이미 폭스 영접에 감격.."믿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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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정혜연기자]초코 멤버들이 제이미 폭스와 만났다.

지난 26일 오후 7시 CJ ENM 음악방송 Mnet 산하 디지털 채널 M2에서 공개된 리얼리티 ‘ChoCo in Hollywood(초코 인 할리우드)’ 3회에서는 미국에서의 특별한 에피소드부터 초코 아바타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회에 공개되었던 ‘85 IN’ 뮤직비디오의 촬영 비하인드가 이어졌다. 조조라이더의 최고급 슈퍼카 운전석에 앉은 TJ는 넘치는 장난기를 참지 못하고 페달을 밟았고 자동차 소리에 모두가 화들짝 놀라는 상황이 발생했다.

초코 멤버들은 촬영 쉬는 시간이면 장난치기 바쁘다가도 금세 아티스트 모드를 장착하고 촬영에 임했다. 영어로 쏟아지는 많은 피드백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시차와 일정으로 피곤해하던 초코 멤버들은 부푼 기대감을 가지고 럭셔리 요트를 타러 나섰다. 유명 래퍼들의 뮤직비디오 한 장면처럼 여유 넘치고 스웩 가득한 모습을 상상했지만, JAKE와 TJ는 극심한 뱃멀미로 인해 요트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웃픈 상황이 생기기도.

초코1을 설레게 한 만남도 이루어졌다. 할리우드 스타 제이미 폭스와 만난 초코 멤버들은 “믿기지 않는다”며 그 어느 때보다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는 멤버들에게 친숙하게 얘기를 건넸고, 응원 또한 아끼지 않았다.

특히 제이미 폭스는 자신이 뮤지션과 배우의 영역을 다 잘 해 낼 수 있었던 비결은 겁을 내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한국어로 직접 “겁먹지 마”라고 말해줬고. 초코 멤버들은 자신감을 제대로 충전할 수 있었다.

초코의 아바타도 처음으로 공개 돼 눈길을 끌었다. 앞으로 SNS와 디지털 세계에서 활동하게 될 초코 아바타는 오랜 시간에 걸친 초코의 아이디어가 모여 탄생됐다. 이어 각자의 취향을 담은 아바타를 직접 소개해 앞으로 초코아바타가 펼칠 활약에도 기대감을 모았다.

한편 ‘ChoCo in Hollywood’ 3회는 27일 오전 11시, 28일 오후 5시 Mnet에서 방영된다.

[사진 제공 = M2 ‘ChoCo in Hollywood’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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