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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인기 치어리더' 안지현, 젠지 콘텐츠 크리에이터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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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부산, 이대선 기자]


[OSEN=고용준 기자] "젠지 경기를 보고 반한 거에요. (어떤 선수를 보고 반하셨는지?) 쵸비 선수요."

'쵸비' 정지훈의 경기를 보고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에 '입덕'했던 그가 이제는 가벼운 취미를 넘어 제대로 젠지에 스며들었다. 농구로 시작해 야구 배구 축구 등 스포츠 팬들의 마음을 홀렸던 인기 치어리더 안지현이 e스포츠까지 영역을 넓혀 젠지 크리에이터로 합류했다.

젠지는 지난 25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안지현 치어리더의 크리에이터 합류 소식을 전했다.

여고생 시절 치어리더로 데뷔한 안지현은 가장 인기있는 치어리더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화려한 군무로 관중들의 흥을 돋우는 치어리딩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스포츠 경기 뿐만 아니라 CF, 예능까지 활약하는 팔방미인으로 높은 인지도와 실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8 아시안게임에서는 국가대표팀 치어리더로 활동하기도 했다.

젠지는 "그 누구보다 스포츠에 진심인 이 분!. 젠지 크리에이터로서 젠지 팬들의 마음까지 접수하러 온 치어리더 안지현 님을 소개합니다"라는 공지 글로 그녀의 합류를 환영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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