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인 감독 '홀' 칸영화제 학생영화 부문 2등
황혜인 감독의 단편 '홀'이 칸국제영화제 학생 영화 부문에서 2등 상을 받았습니다.
황 감독은 현지시간 25일 칸의 부뉴엘 극장에서 열린 '라 시네프' 시상식에서 2등 상 수상자로 호명돼, 상금 1만1,250유로와 파리에서의 상영 기회를 받게 됐습니다.
한국 영화가 라 시네프에서 2등 상을 받은 건 2021년 윤대원 감독의 '매미' 이후 두 번째로, 1등 상을 받은 사례는 아직 없습니다.
'홀'은 남매의 집을 방문한 사회복지사가 아이들로부터 맨홀에 들어갈 것을 제안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물입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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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가 라 시네프에서 2등 상을 받은 건 2021년 윤대원 감독의 '매미' 이후 두 번째로, 1등 상을 받은 사례는 아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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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네프 #황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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