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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한큐정리] 바흐무트의 비극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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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에 폭격이 쏟아집니다.

불꽃과 폭발음 검은 연기가 휩쓸고 간 자리 1년 전 학교와 아파트 그리고 나무가 어우러진 이곳에는 이제 아무것도 남지 않았습니다.

지옥의 전투가 이어진 곳 우크라이나 바흐무트입니다.

러시아 용병 회사 바그너그룹 병사들이 깃발과 러시아 국기를 흔듭니다.

한 병사는 춤까지 춥니다.

[예브게니 프리고진 / 바그너그룹 수장 (5월 20일) : 2023년 5월 20일 정오입니다. 바흐무트 마지막 곳까지 완전히 점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