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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의 딸인 배우 릴리 로즈 뎁이 여자친구와 진한 재회의 키스를 나눴다.
26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릴리 로즈 뎁은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를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온 후, 여자친구인 래퍼 070쉐이크와 열정적을 입맞추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달 초에 이들의 로맨스를 공개한 후 포착된 모습이다.
이날 릴리 로즈 뎁은 흰색 크롭 톱과 검정색 스웨트 팬츠를 입고 있었다. 그는 070쉐이크와 진한 입맞춤을 나누는가 하면, 포옹을 하며 떨어져 있는 기간 동안의 그리움을 표현하는 모습이었다. 앞서 두 사람은 각자의 SNS에 두 사람이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을 클로즈업한 사진을 게재하며 연인 사이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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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월 중순부터 데이트를 해왔고, 올해 파리 패션 위크 기간 동안 처음으로 남다른 사이임을 드러냈다. 릴리 로즈 뎁은 앞서 티모시 샬라메와의 만남으로도 유명했으며, 커밍아웃을 하며 양성애자임을 밝힌 바 있다.
릴리 로즈 뎁은 조니 뎁과 프랑스 가수 겸 배우 바네사 파라디의 딸로, 최근 HBO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로 칸 국제영화제를 찾은 바 있다. 해당 작품은 공개 후 릴리 로즈 뎁이 과도한 노출로 혹평을 받기도 했다. /seon@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릴리 로즈 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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