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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물 구하기도 어려워"…괌 공항 복구 빨라야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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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괌 현지 공항은 빨라야 다음 주 화요일쯤에야 복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 사정은 물과 음식을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열악하다는데, 발이 묶인 관광객들을 위해 항공 업계와 숙박 업계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괌 당국이 밝힌 공항 운영 재개 목표일은 오는 30일입니다.

관광객들은 적어도 그때까지는 괌을 떠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