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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이기 얼마만이고!"...뜨거운 '거대 노래방' 사직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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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상위권을 달리는 롯데의 활약에 부산이 뜨겁습니다.

사직야구장은 마치 축제 같은 분위기라고 하는데요.

이지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홈 경기를 앞둔 부산 사직야구장.

평일이지만 경기 시작 한참 전부터 팬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15년 만에 9연승을 기록하고, 질 것 같지 않은 모습으로 LG, SSG와 3강 구도를 굳건히 지키는 롯데.

안 그래도 야구 사랑으로 유명한 롯데 팬들은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