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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日외무상 "오염수 방류 한국 내 이해 깊어지게 계속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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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후쿠시마 시찰단 5박6일 방일 마치고 오늘 귀국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은 26일 한국 내에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의 해양 방류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하야시 외무상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한국 시찰단의 지난 23∼24일 후쿠시마 제1 원전 방문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그는 "(후쿠시마 제1 원전) 시찰 중 일본 측은 한국 측에 대해 정중히 설명하고 정보를 제공했다"며 "이후 25일 총괄적인 회의에서 한국 측의 질문에 일본 측은 과학적 근거에 따라 정중하게 설명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