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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영상] '80만명 사망' 르완다 대학살 주범, 22년 도주 끝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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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29년 전 발생한 르완다 대학살의 주범 중 한명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체포됐습니다.

2001년 르완다국제형사재판소(ICTR)가 체포영장을 발부하자 추적망을 피해 도피 생활을 시작한 지 22년 만입니다.

남아공 경찰 특별수사대 '호크스'(HAWKS)는 25일(현지시간) 르완다 집단학살 용의자인 풀전스 카이셰마(61)를 24일 웨스턴케이프주 포도농장에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