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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1분핫뉴스] 한국선수 얼굴 가격한 온두라스…2-2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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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선수가 한국 선수를 손으로 가격했습니다.

20세 이하 월드컵 프랑스에 이긴 뒤 온두라스와 맞붙은 한국 대표팀.

전반 17분 페널티킥이 선언돼 온두라스 오초아 선수에게 첫 골을 내줬습니다.

그런데 5분 뒤, 오초아는 공을 다투다가 갑자기 배서준 선수의 얼굴을 손으로 내려칩니다.

옐로카드를 꺼내 들었던 주심은 비디오판독 끝에 오초아를 퇴장시켰습니다.

오초아는 한 경기에서 골을 넣고 퇴장까지 당하는 이른바 '가린샤 클럽'에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