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국제뉴스 언론사 이미지

옥소리 근황, 배우 박철 이혼 언급에 수면 위

국제뉴스
원문보기

옥소리 근황, 배우 박철 이혼 언급에 수면 위

서울맑음 / -3.9 °
[김현정 기자]
배우 박철(사진=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영상 갈무리)

배우 박철(사진=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영상 갈무리)


배우 박철이 전 아내 옥소리에 대해 언급했다.

박철은 5월 25일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에 컨텐츠에 출연했다.

여기서 박철은 옥소리와 이혼 당시를 언급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이 좋은 친구로 지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극과 극이라고 하더라. 그리고 네 말을 듣는 여자가 없으니 뭘 하려고 하지 말라고 하더라. 제가 소유하고 가두려고 한다고. 딸도 그렇게 한다"고 고백했다.

배우 박철(사진=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영상 갈무리)

배우 박철(사진=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영상 갈무리)


또 옥소리의 굿을 했다는 한 무속인이 등장했다.

무속인은 "박철 씨 사주에는 여자의 자리가 없다. 여자로 인해 상처를 입을 거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부메랑처럼 새로운 여자를 만나도 그 사람들이 배신하고 떠난다. 안 만나는 게 없다. (오는) 여자는 많지만 내 여자는 없다는 거다. 만나면 다 구설로 온다. (박철이) 딸을 키우고 있는데 부담이 되는 자식이다. 아들이었으면 막 키웠을텐데 딸이라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게 많다"고 말했다.

박철은 "굿을 어떻게 봤나"라는 질문에 "굉장히 속상해 하셨고 돌아가야 하나 갈팡질팡했다.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넜기 때문에 이건 아니라고 말씀 드렸다"고 답했다.

박철과 옥소리는 지난 1996년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으나 2007년 이혼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