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스마트폰 카메라 [사진: 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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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니가 일본 구마모토현의 이미지 센서 공장 인근 부지를 대량 매입해 스마트폰 카메라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25일 야후뉴스에 따르면 최근 소니는 기존 공장에서 북서쪽으로 확장을 위해 약 8만평의 토지를 구입하기 위해 협의 중이다.
테루시 시미즈 소니 반도체 사업부 책임자는 "소니는 오는 2025년 4월부터 세계 이미지 센서 시장 점유율이 60%에 이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현재 대부분의 소니 센서는 스마트폰에 사용되고 있으며, 소니는 자율주행자동차에 필수적인 자동차 이미지 센서의 수요도 늘릴 예정이다.
소니는 자동차 센서 부문 매출이 2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2년 내에 수익성을 달성할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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