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뉴스딱] "엄마, 복싱장 간판 좀 꺼줘"…아이의 불안은 끝나지 않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성추행을 당했던 초등학생이 대구의 한 체육관 관장으로부터 강제추행을 당한 내용이 있었는데요, 이 관장은 이 혐의로 구속이 됐지만 피해 아동의 불안은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권투를 배우러 온 11살 남자아이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체육관장 A 씨가 지난 18일 구속됐습니다.

하지만 피해 아동의 아버지 B 씨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아이가 너무 힘들어한다"며 도움을 호소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