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최악의 위기 맞은 자영업

"자영업자·취약계층 입꼬리에 미소 피어나는 그날까지"...서금원, 미소금융 지원 강화 '박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023년 미소 플러스 워크숍' 개최 사업운영 성과 및 기관별 우수사례 공유

파이낸셜뉴스

[서민금융진흥원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이 24일 미소금융 지원 강화를 위한 15년간의 사업 운영 성과 및 각 기관별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2023년 미소 플러스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소금융은 낮은 신용과 소득으로 제도권 금융 이용이 어려운 영세 자영업자와 취약계층에게 사업운영자금과 생활자금을 지원해주는 정책서민금융 상품이다. 지난 2008년부터 2023년까지 약 15년간 37만건, 4조원 규모로 지원을 이어왔다.

이날 행사에는 미소금융 기업·은행재단 및 지역법인, 민간사업수행기관 등 총 51개 기관의 미소금융 종사자 약 150명이 참석했다.

이재연 원장은 "개별 사업수행기관들의 노하우 공유와 성과 확산을 통해 정책서민금융의 뿌리인 미소금융 지원 확대와 서비스 질 제고로 대표적인 자영업자 지원 정책서민금융상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