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은 25일 오후 2시 부산진구 시당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토론회를 개최한다.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우리 수산업에 미칠 영향'을 주제발표한다.
민은주 부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과 서지연 부산시의원, '더나은부산' 공동대표인 김광모 전 시의원, 윤형삼 시당 소상공인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패널토론을 벌인다.
시당은 다음달 3일 중앙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지역 환경단체 등과 함께 부산에서 대규모 규탄 집회를 열 예정이다.
한편, 시당은 5월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저지를 위한 행동의 달'로 정하고 지역위원회별 피케팅과 기초의회 결의안 채택, 간담회와 토론회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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