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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화)

'공 때리는 그녀들'의 유쾌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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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에 '골 때리는 그녀들'이 있다면 야구엔 '공 때리는 그녀들'이 있습니다.

열정으로 똘똘 뭉친 여자야구대표팀 선수들의 유쾌한 도전, 유병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됐어. 거기야. 오른쪽! 오른쪽!]

우렁찬 목소리가 그라운드에 울려 퍼집니다.

처음엔 피칭머신의 빠른 공에 헛스윙을 연발하다가, 점차 공을 맞히고 때려내기 시작하자 환호성이 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