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3 (일)

"집단 성폭행 가해자, 초등교사 됐다"…교육청이 밝힌 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3년 전 대전에서 지적장애 미성년자를 집단 성폭행했던 고등학생이 수원 지역 초등학교 교사가 됐다는 폭로가 나왔는데요, 이에 경기도교육청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입니다.

'대전 지적장애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의 지인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가해자들이 이후 명문대에 합격해서 잘나가고, 심지어 초등교사, 소방관 등 공직에 몸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