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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단독] 이번엔 '음주 폭행' 경찰…연행 뒤에도 '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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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의 한 경찰서 소속 형사가 술에 취해 길에 있던 사람을 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지구대로 연행된 뒤에도 소란을 피운 걸로 알려졌는데, 해당 경찰관에게는 대기발령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이 내용은 사공성근 기자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18일 밤, 서울 남대문경찰서 소속 형사 4명이 강남의 한 식당에서 회식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