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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울산서 첫 반려견 순찰대원 탄생…"우리 동네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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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울산에서 첫 반려견 순찰대원이 탄생했습니다. 3살 셰퍼드 '파미'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 주인과 함께 동네를 누비며 치안 지킴이 역할을 수행합니다.

배대원 기자입니다.

<기자>

방범 조끼를 입은 개 한 마리가 인적이 드문 골목을 구석구석 살핍니다.

울산의 첫 반려견 순찰대원, 파미입니다.

반려견 순찰대원들은 낮은 시선으로 사람들이 볼 수 없는 위험을 감지하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