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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분노의 질주 10)가 개봉한 가운데, 빈 디젤이 스핀오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빈 디젤은 22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분노의 질주 10'의 속편과 스핀오프 시리즈에 대해 이야기했다.
당초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10편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었고, 이에 따라 10편을 1, 2부로 나눠서 개봉하기로 결정했다. 1부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로 결정되었고, 2부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파트2'(가제)로 2025년 개봉 예정이다.
하지만 빈 디젤이 최근 로마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마지막 작품을 세 개의 영화에 걸쳐서 풀어낼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이 작품이 끝이 아닐 가능성도 생겼다,
이와 함께 빈 디젤은 "스핀오프가 이미 진행 중이며, 여자 주인공이 이끄는 시리즈가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미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스핀오프인 '분노의 질주: 홉스 앤 쇼'로 월드와이드 7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린 바 있다.
한편,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돔(빈 디젤 분) 패밀리가 운명의 적 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유니버설 픽쳐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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