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23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식당가·유흥가와 스쿨존, 고속도로IC에서 음주단속을 해 9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적발된 음주 운전자 9명 중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은 3명, 정지 수치인 0.03∼0.08%는 6명이었다. 가장 높은 수치는 0.191%였다.
이날 단속에는 경기북부경찰 고속도로 순찰대와 관내 13개 경찰서 소속 경찰관 180명, 순찰차 35대가 동원됐다.
경기북부경찰 음주단속 |
적발된 음주 운전자 9명 중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은 3명, 정지 수치인 0.03∼0.08%는 6명이었다. 가장 높은 수치는 0.191%였다.
이날 단속에는 경기북부경찰 고속도로 순찰대와 관내 13개 경찰서 소속 경찰관 180명, 순찰차 35대가 동원됐다.
경찰 관계자는 "점심시간 음주 후 운전하는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단속을 실시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야 구분 없는 상시 단속으로 음주 교통사고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wildbo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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