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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3차 발사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 누리호 발사대 기립 및 고정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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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3차 발사를 하루 앞둔 23일 나로우주센터 종합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옮겨져 하늘을 향해 기립했다. 이후에는 전원 및 추진제(연료·산화제) 등을 충전하기 위한 엄빌리칼(연료 공급용 케이블) 연결 및 기밀점검 등 발사 준비 작업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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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3차 발사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송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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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3차 발사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송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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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3차 발사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송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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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오후 누리호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기상 상황 및 발사 준비 상황을 점검한다. 24일 오전에도 3차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기술적 준비상황·기상 상황 등을 종합 검토한 뒤 누리호 발사 시각을 최종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누리호가 발사되기 위해서 온도는 영하 10℃에서 영상 35℃ 사이, 지상풍은 평균 풍속 15m, 순간 최대풍속 21m를 넘어선 안 된다. 또한 비행경로 상 번개 방전 가능성도 없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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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3차 발사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 누리호 발사대 기립 및 고정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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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3차 발사를 하루 앞둔 23일 오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 누리호 발사대 기립 및 고정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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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누리호는 24일 오후 6시 24분 실용 위성 8기를 싣고 발사될 예정이다. 8기의 위성은 주탑재위성인 ‘차세대소형위성 2호’, 부탑재위성인 도요샛 위성 4기와 민간 큐브위성 3기 등이다.
사진부 기자 phot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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