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경기 내내 극심한 인종차별에 시달렸습니다. 상대 팀인 발렌시아 홈구장에서 열린 라리가 35라운드에서 발렌시아 홈 팬들은 비니시우스에게 "원숭이", "죽어라"라며 조롱을 했습니다. 비니시우스가 경기장에 도착했을 때부터 이어진 '조롱 떼창'은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계속됐습니다. 비니시우스는 주심에 호소하기도 하고, 직접 관중석으로 향해 격한 분노를 표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결국 눈물까지 보였습니다. 도를 넘어도 한참 넘은 라리가의 인종차별 사태, 〈스포츠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구성 : 진상명 / 편집 : 정혁준 / 제작 : 디지털뉴스기획부)
진상명,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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