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
지원 대상은 평택 '평택농악(국가무형문화재 제11-2호)', 광명 '서도소리(국가무형문화재 제29호)', 파주 '궁시장(국가무형문화재 제47호)' 등 3개 국가무형문화재로 2년간 후원금이 지급된다.
GH는 2010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문화재 보존·활용 사업을 벌이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국가무형문화재 전승 활동 후원에 나서 '발탈(국가무형문화재 제79호)' '매듭장(국가무형문화재 제22호)', '두석장(국가무형문화재 제64호)' 등을 지원했다.
GH 김세용 사장은 "현재 도내에서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여러 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과 함께할 수 있는 문화제 보존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ch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