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투어 뛰는 9명으로 구성
퍼플독 골프단 선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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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구독 서비스 퍼플독이 여자프로 골프단을 창단했다.
퍼플독은 지난 19일 전북 군산시 한 스튜디오에서 창단식을 진행했다. 구단은 총 9명으로 구성됐다. 드림(KLPGA 2부) 투어에서 뛰는 강리아, 김다은, 김보배2, 노원경, 박아름2, 심지연, 윤혜림, 이혜정, 정수빈 등이다.
박재정 대표이사는 "국내 여자 프로골퍼로 구성된 골프단을 창단하게 돼 무척 기쁘다. 후원 선수들 역시 퍼플독과 함께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퍼플독은 KPGA와 KLPGA 정규투어를 통한 프리미엄 골프 마케팅에 집중할 생각이다. 향후 헬스케어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힐 것"이라고 덧붙였다.
퍼플독은 올해 초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안소현, 임진희, 나희원, 김우정, 김희지 등과 서브 후원을 체결했다.
아주경제=이동훈 기자 ldhlive@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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