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돌풍을 일으켰죠. '친한파' 총리로 알려져 있는 태국 총리 후보가 한국어로 SNS에 인사를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진당의 피타 림짜른랏 대표는 SNS에 한국을 비롯한 해외 언론이 제1당에 오른 전진당의 승리를 보도한 화면을 모아 올렸는데요.
특히 한국어로 "감사합니다" "양국의 번영을 위해 하루빨리 한국과 협력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피타 대표의 한국 언급은 이전부터 지속되어 왔는데요.
후보 시절 "태국에서의 한국인처럼 아세안, 아시아 전역에서 태국인들도 인기를 끌 수 있다" 또 "태국산 제품은 한국 브랜드처럼 가치를 가질 수 있다"고 언급하며 태국의 '소프트파워'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파격적인 개혁 정책을 내세운 전진당은 이번 총선에서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했는데요.
(화면출처 : 피타 림짜른랏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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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당의 피타 림짜른랏 대표는 SNS에 한국을 비롯한 해외 언론이 제1당에 오른 전진당의 승리를 보도한 화면을 모아 올렸는데요.
특히 한국어로 "감사합니다" "양국의 번영을 위해 하루빨리 한국과 협력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적었습니다.
피타 대표의 한국 언급은 이전부터 지속되어 왔는데요.
후보 시절 "태국에서의 한국인처럼 아세안, 아시아 전역에서 태국인들도 인기를 끌 수 있다" 또 "태국산 제품은 한국 브랜드처럼 가치를 가질 수 있다"고 언급하며 태국의 '소프트파워'를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파격적인 개혁 정책을 내세운 전진당은 이번 총선에서 가장 많은 의석을 차지했는데요.
이 때문에 2014년 쿠데타 이후 이어진 군부 정권 교체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피타 림짜른랏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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