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최악의 위기 맞은 자영업

정읍시, 소상공인·자영업자 3193명에 안정지원금 지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모바일 정읍사랑상품권으로 50만원씩

더팩트

전북 정읍시는 ‘소상공인 안정지원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3193명의 소상공인·자영업자에게 모바일 정읍사랑상품권 50만원씩 제공했다. / 정읍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상공인 안정지원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21일 밝혔다.

정읍시는 지난 3월 6일부터 접수를 시작해 신청자 3235명 중 지원 기준에 적합한 3193명에 대해 5월에 안정지원금을 지급했다.

소상공인 안정지원금 지원사업은 2022년 매출 1억원 이하 소상공인, 자영업자로 관내에 점포 사업장을 두고 영업하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사업장에 50만원(모바일 정읍사랑상품권)씩 지원했으며, 2개 이상의 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에는 1개 사업장에 대해서만 지원금이 지급했다.

이학수 시장은 "경기 침체로 큰 고통을 감내한 소상공인에 대한 이번 지원이 소상공인 경영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