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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국희 후쿠시마 오염수 전문가 현장 시찰단장(원자력안전위원장)이 21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일본으로 출국하기 전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유 단장을 비롯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원전·방사선 전문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해양환경 방사능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시찰단은 후쿠시마 제1원전을 찾아 오염수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도쿄전력 등 관계기관과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영종도=오승현 기자 2023.05.21
오승현 기자 stor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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