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윤 대통령, G7 무대 데뷔…'후쿠시마 오염수' 공방
<출연 : 김장수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윤석열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외교 슈퍼위크'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초청국 정상 자격으로 G7 확대회의에 참석해 공개 발언에도 나섰는데요.
정치권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두 분과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G7 확대회의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식량과 보건, 기후 등 세션에 참석해 글로벌 이슈에 대한 한국 정부의 기여 확대 의사 등을 밝혔습니다. 어떤 부분을 주목해 들으셨나요?
<질문 2> 윤 대통령은 전날 원폭 피해 동포들과 후손 20여 명 앞에서, 어려울 때 국가가 함께 하지 못해 사과드린다고 수차례 인사했습니다. 내일은 기시다 총리와 함께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공동 참배할 예정인데요. 과거사와 연관된 이곳에서 더 진전된 발언이 나올까요?
<질문 3> 이번 히로시마 방일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날입니다. 한일회담에 이어 같은 날 한미일 정상회담도 열리는데요, 핵심 의제는 단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맞설 한미일 삼각 공조입니다. 어떤 메시지가 나올까요?
<질문 5> 주목받았던 부분은 민간 전문가가 가느냐와 시료 채취를 하느냐 여부였는데, 이 두 가지가 모두 빠지면서 야당에선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제대로된 검증이 가능할까요?
<질문 6> 국민의힘은 코인 발행업체를 직접 찾는 등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정치 자금 세탁 목적이라는 의혹까지 제기했는데, 민주당은 여당 소속인 조명희 의원 이해충돌 의혹으로 맞불을 놨습니다. 이를 바라보는 민심은 어떻게 흐르게 될까요?
<질문 7> 당내 혼란은 여전한데요. 친명계 의원 중엔 마녀사냥이라며 김 의원을 두둔하는 주장이 나오는가 하면, 자숙과 수사 협조를 조언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갈등이 재점화할지 우려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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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장수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윤석열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외교 슈퍼위크'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초청국 정상 자격으로 G7 확대회의에 참석해 공개 발언에도 나섰는데요.
정치권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두 분과 관련 내용 짚어보겠습니다.
김장수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어서 오세요.
<질문 1> G7 확대회의에 참석한 윤 대통령은 식량과 보건, 기후 등 세션에 참석해 글로벌 이슈에 대한 한국 정부의 기여 확대 의사 등을 밝혔습니다. 어떤 부분을 주목해 들으셨나요?
<질문 2> 윤 대통령은 전날 원폭 피해 동포들과 후손 20여 명 앞에서, 어려울 때 국가가 함께 하지 못해 사과드린다고 수차례 인사했습니다. 내일은 기시다 총리와 함께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공동 참배할 예정인데요. 과거사와 연관된 이곳에서 더 진전된 발언이 나올까요?
<질문 3> 이번 히로시마 방일의 하이라이트는 마지막 날입니다. 한일회담에 이어 같은 날 한미일 정상회담도 열리는데요, 핵심 의제는 단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맞설 한미일 삼각 공조입니다. 어떤 메시지가 나올까요?
<질문 4>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이 내일부터 5박 6일간의 방일 일정을 시작합니다. 여당은 핵 전문가인 앨리슨 옥스퍼드대 명예교수를 초청한 간담회를 열었는데, 이를 두고 민주당은 "오염수 투기 테러 공범이 될 수 있다"며 날을 세우고 있어요?
<질문 5> 주목받았던 부분은 민간 전문가가 가느냐와 시료 채취를 하느냐 여부였는데, 이 두 가지가 모두 빠지면서 야당에선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제대로된 검증이 가능할까요?
<질문 6> 국민의힘은 코인 발행업체를 직접 찾는 등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정치 자금 세탁 목적이라는 의혹까지 제기했는데, 민주당은 여당 소속인 조명희 의원 이해충돌 의혹으로 맞불을 놨습니다. 이를 바라보는 민심은 어떻게 흐르게 될까요?
<질문 7> 당내 혼란은 여전한데요. 친명계 의원 중엔 마녀사냥이라며 김 의원을 두둔하는 주장이 나오는가 하면, 자숙과 수사 협조를 조언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갈등이 재점화할지 우려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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